작년 이맘쯤 친구한테서 세럼을 추천받고

그 이후부터 쭉~세럼이랑 크림은 아비브것만 씁니다.

기초 토너 에멀전 출시된 이후부터 이제 아예 기초는 전부 아비브껏만 쓰게 되었습니다.

세럼은 한 달에 한 통 정도 소진하고 있으니 12통째 쓰고 있겠네요^^

좁쌀여드름이 많았던 저에게 찰떡인데다

크림 바른 후에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아서 좋고 쫀쫀하게 화장이 먹는 느낌도 너무 좋습니다.

제가 하도 좋다좋다해서 회사 직원들도 쓰고있고 주변 친한 친구들도 쓰고 있습니다.

특히나 세럼이랑 크림은 정말 강추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지금이라도 HYDRATION GEL....용기를 바꿔주셨으면 좋겠어요

처음엔 괜찮은데 마지막쯤엔 용기의 껍질이 벗겨집니당..

그 때는 스파츌러 같은데에 크림 짜놓고

화장실가서 손 닦고 와서 얼굴에 발라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겨요....

한 5일쯤은 그런 고생을 해야 다 씁니다ㅠ.ㅠ

원래 후기나 이런 의견 내지 않는데

요즘 임*리 사건 때문에 괜히 좀 걱정되더라구요

이 전 후기들 보니까 저와 같은 경험 있으신 분도 계신 것 같공....!

오지랖인지 모르겠지만...제가 사랑하는 아비브가 계속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에 의견드립니당... 잘 검토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