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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대로 역시
심온유 HIT: 1362 2018-04-15

한 번 아비브 써 본 이후에는 크림이나 팩 종류는 다 아비브로 사용했었는데 막상 클렌징 제품은 아무거나 써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남들이 좋다는, 효과가 좋았다는 아무 비누나 사고 바꿀 때 마다 명현현상? 이라며 피부에서 노폐물이 빠져나오는 것이라며 피부에 뭐가 올라오는 일이 많았었어요. 최근에는 외출 하는 일이 별로 없어서 세수할 때 마다 클렌징폼을 쓰니까 얼굴이 갈라지고 푸석푸석 해진 느낌이 심해져서 구매했어요! 오자마자 반 갈라서 반은 보관해두고 사용해봤는데 엄청 순하고 따갑지도 않고 눈에 들어가도 아프지 않더라구요. 제가 민감성이라 아무리 남들한테 좋다고 해도 조금만 세면 피부가 감당을 못하는데 이건 진짜 순하고 아비브가 원래 무향으로 많이 나오지만 비누는 조금 향이 들어가있는데 딱 기분 좋은 느낌의 향이 나서 좋구요! 화장품의 유혹은 항상 저것도 써볼까 이것도 좋을 거 같은데.. 하면서 계속 되잖아요. 그러면서 후회도 하고 결국 못써서 돈만 버리기도 하고. 근데 지금까지 아비브 제품 사용하면서 후회 해본적이 한 번도 없어요! 이걸로 말 다 한거 같아요 ...ㅎㅎ 잘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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