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브라는 브랜드는 작년부터 알게 되었고 브랜딩의 이미지들과 화장품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이 마음에 들어 눈여겨 보고 있었어요. 올 초부터 피부 진정 트러블 관리를 위해 피부과를 다니게 되었고 건강한 피부를 되찾게 되었어요. 아무래도피부과 관리가 끝나면 다시 돌아간다는 주변의 생각들 때문에 약간의 걱정이 있었는데 이제 유지 관리는 무엇으로 하지 ? 하다가 문득 떠오른 브랜드가 바로 아비브였어요. 피부과 화장품을 쓰면서 화해 앱에서 성분에 대해서 공부를 한 뒤아 아비브를 보니 위험요소 성분도 없고 알레르기 유발 성분 단 1개도 없어서 기분 좋게 아비브로 유지관리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피부과 의사 선생님께서도 어성초라인 써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셨고 정보를 많이 찾아보니 트러블 관리를 도와주는성분들이 여러개 있잖아요. 그런데 어성초는 특히나 한국인에게 잘 맞는다고 믿음직스러운 부분이 있었어요. 그렇게 어성초 스킨과 에센스 그리고 팩들, 패드까지 쟁여두고 쓰게 되었어요. 그렇게 관리를 하다보니까 피부과 약 없이도 PMS에올라오던 트러블도 어성초 패드만 올려두면 3일 안에 잠잠해지는거에요. 한번에 들어가면 위험요소도 있을 수 있는데 이건 순한 성분으로 자연스럽게 가라앉히는 거니까 믿을만 했어요. 특히나 주변에도 추천 많이 하고 지인들이 모두 호평을날리고 있는게 어성초 껌딱지 팩과 투명한 팩인데요. 야근을 하고 오는 날이면 피부가 찌뿌둥 한게 뭐가 바로 올라올 거같지만 팩을 올리고 자면 다음날 정말 깐 달걀 상태가 되어 있었어요. 저와 친구들 모두 호평을 하는 이제 우리의 트러블에 아주 소중한 아이랄까요 ..? 💚 그렇게 어성초라인과 어성초패드 잘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솔잎패드와 유자패드도 같이 시켜서 쓰고 있는데요. 아직 시킨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한번씩 밖에 안써보았지만 이것도 느낌이 참 좋아요. 솔잎패드는 모공관리에 특화되어 있어서 자기 전에 이거 한장으로 얼굴 전체를 가볍게 쓸어주고 가장 민감한 부분에 올려두고 내리고 잤어요. 그랬더니 어성초 패드만큼 진정도 되고 깔끔해진 기분이 드는거에요! 오늘 아침에는 유자패드로닦고 20분 이상 올려두었는데요. 안색이 밝은 상태로 화장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여름이다 보니 땀이 많이 나는데 이거 한장으로 스킨 에센스 기능을 다 충족 시킬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앞으로도 세가지를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며 달걀 피부를 유지해야겠어요 : ) 제가 올해 한 소비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